
제주 연동에 새롭게 문을 연 스지·도가니탕 전문점 **‘쇠심줄(スジ)’**을 다녀왔어요.
지인과의 약속으로 찾게 되었는데,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이미 연동에서 조용히 입소문이 나고 있는 곳이더라고요.
흰 담장과 나무 대문이 어우러진 한옥 스타일 외관이 눈에 띄고,
초성 형태로 디자인된 ‘쇠심줄’ 간판이 직관적이면서도 독특해서 처음 보는 사람도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멈추게 되는 곳이에요.
👉 매장 정보(네이버 지도)
https://naver.me/FoI2p1Fs
연동 중심가와 가까워 접근성도 좋아요.
네이버지도
쇠심줄
map.naver.com
🥣 쇠심줄(스지)은 어떤 음식일까?
매장 내부 안내판에서도 볼 수 있지만,
쇠심줄은 단백질·섬유질·콜라겐이 풍부한 소의 힘줄로 오래 끓이면 쫄깃한 식감과 고소함이 살아나는 부위예요.
✔ 원기 회복
✔ 관절·피부 건강에 도움
✔ 쌀쌀한 계절에 어울리는 따뜻한 보양식
그래서 도가니탕이나 스지탕은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죠.

🍽 우리가 주문한 메뉴 3종
✔ 1. 한우 육회비빔밥
황동 그릇에 담겨 나온 육회비빔밥은
신선한 한우 육회와 아삭한 생채, 고슬한 밥이 완벽하게 조화가 맞았어요.
양념이 과하지 않고 고소함 중심이라
한 숟가락 뜨자마자 “아, 맛있다…” 하고 감탄이 바로 나왔던 메뉴예요.


✔ 2. 스지 도가니탕
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 같은 도가니탕.
잡내 없이 깔끔하고 깊은 국물 맛이 딱 좋았고
스지와 도가니가 넉넉하게 들어가 식감이 정말 훌륭했어요.
따뜻한 국물이 생각날 때, 숙취 해장이 필요할 때,
속 편하게 든든한 한 끼 하고 싶을 때 모두 어울리는 맛이었어요.


✔ 3. 육전
고소하고 담백하게 부쳐져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육전.
육회비빔밥과도 잘 어울리고, 따끈한 도가니탕과 함께 먹으면 조화가 좋아요.
기름이 과하지 않아 끝까지 깔끔하게 먹을 수 있었던 메뉴였어요.

✨ 연동에서 발견한 신상 한식집
조용한 한옥 외관과 정성스럽게 끓인 메뉴 덕분에
식사 내내 편안하고 따뜻한 기운이 가득했던 곳이었어요.
특히 스지 도가니탕 + 한우 육회비빔밥 조합은 생각보다 훨씬 찰떡이었고,
연동에서 든든한 한식이 먹고 싶은 날이면 자연스럽게 떠오를 것 같은 집이었어요.
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손님도 많고,
직접 먹어보니 그 이유를 알 것 같았어요.


🌿 마무리
더 많은 제주 이야기와 하나쌤의 캐릭터 화과자 소식은
인스타그램 @hana.9548 에서도 이어지고 있어요.
제주의 따뜻한 하루를 함께 나눠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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