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☕ 제주 로컬 맛집 & 카페

종달리 감성 카페 오늘, 종달 | 제주 겡이죽과 손글씨가 따뜻했던 여름 아침

종달리 감성 카페 '오늘, 종달'  
_꽃게죽(겡이죽)과 손글씨로 위로받은 제주 바다 아침

우연히 가게 된 작은 카페 <오늘,종달>
마을 정류소 끝에 바다 앞에 자리 잡은 작은 카페는

 

그냥 쉴수 있는 곳이였습니다..



제주 여름휴가 중 가장 따뜻했던 순간을 꼽으라면  
저는 주저 없이 **종달리 감성 카페 ‘오늘, 종달’**에서의 아침을 떠올려요.

하도 해수욕장에서 바다를 즐기고,  
크리스마스 리조트에서 머물던 중  
종달리 마을 끝자락, 마을버스 정류소 옆에  
조용히 자리 잡은 이 작은 카페를 우연히 발견하게 되었어요.

실내에는 작은 테이블이 있고 실외에도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를 마실수 있는 작은 테이블들이 마련 되어 있어요..





🌊 제주 겡이죽, 진짜 제주를 먹는 느낌

카페 ‘오늘, 종달’에서는 일반적인 디저트 카페와 다르게  
**제주 겡이죽(꽃게죽)**을 메뉴로 내고 있어요.

 

제주 바다 돌틈에서 보이는 작은게들을 직접 잡아 만드는 꽃게죽



제주도에서는 꽃게를 **겡이** 또는 **깅이**라고 부르는데,  
사장님이 제주 바다에서 직접 잡은 작은 꽃게를 갈아  
정성껏 죽으로 끓여 내어주십니다.

우리는 이틀 연속 이곳을 찾았고,  
첫날은 따뜻한 겡이죽 한 그릇으로 속을 든든하게 채웠고,  
둘째 날에는 사장님께서 

“좋은 인연이니까요”라는 말과 함께 내어주신  
**직접 잡아온 성게**를 토핑으로 얹어주셨어요.
그 특별한 죽 한 그릇은 아직도 잊히지 않아요.

이틀 연속 갔더니.. 인연이 되었음에 특별하게 직접 잡은 성게알을 올려주시는 사장님의 마음...


✍️ 사장님의 손글씨, 마음을 적다

조용하고 따뜻한 분위기의 사장님은  
캘리그라피도 하시고, 뜨개 인형도 만들고,  
블로그도 직접 운영하시며  
혼자서 이 아담한 카페를 정성스럽게 꾸려가고 계셨어요.

직접 뜨개질 하신 인형들과 소품들..
제주스러운 소품들이 또 보는 즐거움을 주시네요..



이야기를 나누던 중,  
사장님께서 제게 캘리그라피 한 장을 적어 선물해주셨는데요,  
“이건 아무에게나 드리는 글이 아니에요…”라는 말씀과 함께  
건네받은 손글씨는 여운이 깊게 남았습니다.

📹 [사장님이 손글씨를 적어주시는 순간 (유튜브 쇼츠)]



 

인연이 되었음에 직접 캘리그라피로 메세지를 적어 주시는 사장님..
사장님을 뵙고 하나쌤 역시 또 도전할수 있는 마음의 작은 싹을 틔웠습니다.


 🐾 작은 공간, 진심이 가득한 감성 카페

‘오늘, 종달’은 실내에 테이블이 3~4개뿐인  정말 작은 공간이에요. 

하지만 그 안에는  사장님의 손길이 묻어 있는 인형, 소품, 손글씨가 가득하죠.

바로 앞에 펼쳐진 **종달리 바다**,  
그리고 반려동물도 동반할 수 있는 **테라스 자리**까지.  
그 자체로 너무나 제주스럽고, 조용한 감성이 넘치는 공간이었어요.

진심이 가득한 작은 마을 카페.. 혼자 알고 싶은 이곳은 <오늘,종달>입니다..




📍 카페 위치 및 정보

- **카페명**: 오늘, 종달  
- **주소**: 제주 제주시 구좌읍 해맞이해안로 2260  
- **영업시간**: 오전 9:30 ~ 오후 18:30 (매주 수요일 휴무)  
- **반려동물 동반 가능**  
- **지도 바로가기**:

 

네이버 지도

오늘종달

map.naver.com

 





☀️ 하나쌤의 여름휴가 시리즈 함께 보기

이번 종달리 카페 방문은  
**제주 하도 해수욕장**과 **크리스마스 리조트 숙소**에서 머물며  
만들어진 소중한 여름의 일부였어요.

📌 [보말 잡고 요리한 이야기]
📌 [크리스마스 리조트 숙소 후기]
📌 [푸른우산관 해파리 ]


 

✨ 마무리하며

하루의 시작을 따뜻하게 만들어 준 겡이죽,  
그 위에 얹힌 성게의 진한 바다 향,  
그리고 사장님의 손글씨 한 장.

종달리의 작은 카페에서  
진심과 감동을 마주한 이 기억은  
제 여름휴가를 더욱 특별하게 만들어주었답니다.

제주 여행 중 **하도 해수욕장 근처 조용한 감성 카페**를 찾고 계시다면  
‘오늘, 종달’을 조심스럽게 추천드려요.  
단, 너무 알려지지 않았으면 하는 이기적인 마음도 함께 담아서요 :)


📸 하나쌤 인스타그램  
제주의 감성, 화과자 이야기, 따뜻한 순간들을 기록하고 있어요.  
[@hana.9548]에서 만나요 :)